적금 만기 목돈 굴리기 + 계좌 개설(토스 정기예금,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우리종합금융 CMA)

요 근래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조금 더 잘 굴려보리라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해서
(꼭 돈이 없을거같을 때 드는 생각?)

회사 다닐 때부터 넣었던 청년희망적금이
마침 몇달 전 만기가 되어
(퇴사하고도 붓느라 허리가 휘는 줄)
생긴 목돈을 귀찮다는 이유로 토스에 방치해 두었는데…
토스의 이율은 야금야금 내려가서
현재 모으기 통장 = 2%, 일반통장 = 1.8%…
예전에 봤던 기억으로는 이렇게 낮지 않았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어디가 좀 괜찮을까 싶어 찾아보게 되었다

예금으로 묶는게 나을지,
혹시 모를 일을 위해 파킹으로 묶는게 나을지 고민하던 중
재테크 하면 사람들이 자주 말하던 통장인
CMA통장이 생각났고 며칠간 찾아보게 되었다
(찾다가 귀찮아서 끄고, 다시 찾아보고의 반복,,)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렇게 CMA통장의 금리를 볼 수 있는데,

보통 CMA통장은 예금자보호가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종합금융의 CMA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일반 은행과 마찬가지로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금리 또한 나쁘지 않기에 여기로 결정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은행은 다름)
내 돈 작지만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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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기준-

• 토스의 먼저받는 정기예금 : 3.0%
•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 3.3%
• 우리종합금융 CMA Note : 3.6%
  (1천만원까지, 이후 3.2% 적용)

우리종합금융 CMA 계좌 금리

금리가 좀 떨어질 것 같아서
지금 예금을 묶어버리는게 낫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돌아가면 백수일거라
당분간 수시입출금해두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CMA 를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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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모바일 어플에서 개설이 가능하므로,
하루라도 빨리,, 넣어야겠기에 당장 개설
(그나저나 우종금 어플 평점… 무슨일)

앱스토어에서 “우리종합금융” 검색후
설치를 하고 나면,
바로 계좌개설하기 화면이 뜬다
순차적으로 넘어가고 나면
한도제한계좌라 1일 200만원의 이체, 출금 한도가 걸린다고
(다섯번에 나눠하지 라는 생각의 백수..)

해외에 있지만 다행히 계좌개설 할 문자 인증번호는 온다
저기서 문제는 내 신분증 확인이었는데
겨우 인식시켜놨더니
“이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니가 뭔데 내 신분증을 사용할 수 없대!!
뉴질랜드에 운전면허증만 갖고 왔단 말이에요!
한국인은 포기하지 않지 계속된 시도에 패스됨

어플을 껐다가도 켜보고 신분증도 다시 찍어보고 하니 패스

 

한도제한 계좌라는 공지를 다시 해주고
계좌관리 희망.. 영업점은 적당한 서울로 픽
본인확인 요청을 위한 절차까지 완료하면
순식간에 계좌 개설이 완료된다
(당분간 다른 계좌는 못열겠군)
지금 보니 1회 이체한도가 100만원이네,,
한국가면 풀어야겠다 후

아무튼 토스 모으기, 먼저받는 정기예금
카뱅 정기예금 금리보다 좀 더 높으니
당장 쓰지 않는 돈이라면
예금자 보호도 되는 우리종합금융 cma통장에
파킹통장처럼 넣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혼자 이리저리 찾아보다 개설한 계좌
더 좋은 계좌가 있다면 옮길 의향 아주 있음
해외에서 cma통장 개설하기
끄 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