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국제를 즐길 마지막날..!
10월 10일의 상영시간표를 쭉 보고 또 개인적인 취향으로 꼽아봤다
줄거리와 사진은 모두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5-14 October, 2022
www.biff.kr
한국단편경쟁 2
10/10 ; 10:30 ~
단편경쟁에는 여러 영화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고싶었던 영화는 '더더더' 그리고 '문앞에 두고 벨X'
'더더더' 는 전주에서 봤던 인사3팀의 캡슐커피의 감독인 정해일 감독, 예영 배우님, 류아벨 배우님이 참여해 보고 싶었다
'문앞에 두고 벨X' 는 더더 유명해지고 있는, 이주영 배우가 연출한 단편영화라 궁금했다
야자수와 전선
10/10 ; 14:00 ~ 15:50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각본상, 편집상, 감독상까지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괜히 더 궁금해지는 게 사람심리라고,,
화이트 노이즈
10/10 ; 13:00 ~15:16
이 영화는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이었다고 한다
보고싶어서 찾아보다 보니 넷플릭스에 곧 공개된다고 해서,
그럼 좀 더 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을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다른영화로 티켓팅 했다
넷플릭스 알림설정까지 해뒀다 흐
Birth
10/10 12:30 ~ 15:03
수성못도 흥미롭게 봤었는데, 이 또한 유지영 감독의 작품이라 이번엔 어떤 영화일까 싶었다
레이먼드 & 레이
10/10 ; 17:00 ~ 18:46
이완 맥그리거와 에단 호크, 그리고 블랙코미디
흥미로운 키워드들이 아닌가
고민했지만, 영화관 개봉을 기다려본다..
드림팰리스
10/10 ; 17:00 ~18:52
줄거리를 보면, 지금 현실과 너무도 닮아있는 사회를 담아내서 좀 친숙했달까
이 감독은 어떻게 풀어냈을까
결국, 티켓팅은 원하는 대로 다 성공하진 못했고
한국단편경쟁2는 실패.. 누가 한자리만 취소해줘요 나 보러가고싶은데!!
부국제 티켓팅 아주 대환장파티였던거 해본사람은 아는데 후
인기 좋은거 알면서 왜 아직도 터지는거죠 대체 왜 오류투성이고!
여기서 성공한 건 야자수와 전선 그리고 드림팰리스
5명이서 가는데, 드림팰리스는 다같이 볼 수 있게 됐다!
돌아오는 마지막 날까지 영화로 달려봅시댜
이번 부산여행의 주제는 영화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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